잘 받았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찍느라 책과 함께 찍는 다른 물건들(주로 인형)을 챙길 겨를이 없었습니다.

80년대 한때를 풍미했던 모 듀엣의 여자 멤버와 이름이 (성은 아니고) 같으시네요.

제가 지금까지 접한 여성 알라디너분들의 이름이 다들 정겹더군요. 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이름이기도 하고요..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숨은아이 2005-11-03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으로 하는 공부", 제 옆지기가 읽었는데요, 글을 참 잘 썼다고 그러더라구요. 지은이 약력도 참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고 담백하지요. "동국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를 받았다. 몇 권의 책을 쓰거나 번역했다." 후후후. 흔히 광고를 위해 저자 약력을 되도록 길고 화려하는 게 쓰려는 것과 딴판이에요.

엔리꼬 2005-11-03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님에 대한 답글을 쓰다가 길어지게 되어 페이퍼로 하나 쓰렵니다.. 호호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부후사 2005-11-03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으로 하는 공부"의 밋밋한 표지는 화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그림에서 이미지를 빌려왔다고 하더군요. 흐흐
http://www.fukuoka-art-museum.jp/jc/image/jc04/01/mark_rothko.jpg

클리오 2005-11-03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받으셨군요.... ^^ 저의 즐거움입니다...

엔리꼬 2005-11-03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피메테우스님... 오호 이런 것도 아시고.. 덕분에 잘 봤습니다.
클리오님.. 그런 즐거움을 매일 매일 경험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