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기대도 없이 올린 글 덕분에 이렇게 책 한 권 받았네요...

원래 저번주에 이미 받았으나 사진을 못찍는 바람에 인사가 이렇게 늦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계간지도 사라져 버렸는데요, 이 척박한 출판동네에 볕들 날이 왔으면 합니다.

빵빵한 저자들의 글솜씨 한번 감상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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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5-08-3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간지는 늦게 발송되는 걸로 아는데 비교적 빨리 도착했군요. 저도 책상에 두고 아무 쪽이나 읽고 있습니다. 이런, 근데 바코드가 멋대로 앞에 붙어버렸군요. 이런 앞표지를 어찌 보고... 편집자의 노고에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