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건 화백의 그림이 너무좋았다.
진동리에서의 빡빡하지 않은 일상도 좋았고, 아내를 위해 쮸쮸바였던가? 아님 하드류였던가?를
차위 본넷위에 매달고 가는 겨울철 따뜻한 모습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