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때문에 개인적인시시한 장점들을 많이 만들고 그래도 아직 남을 넘어서는 데필요한 행복의 정량을 다 채우지 못할 경우, 시기심이 그 차이를 채워 준다. 사실 이런 시기심은 경멸조로 표현된다. "나는 그를 알고 싶지 않아."라는 말은 "나는 그와 아는 사이가될 수 없어."라는 말로 해석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지적인 의 - P221

미다. 그러나 감정적인 의미는 분명 "나는 그를 알고 싶지 않아."이다.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말이 진실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단순히 기교로만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그렇게 느끼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며, 또 이것은 그들과의 거리를없애 주기에, 즉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자기중심주의 덕분에 모든 인간은 각각 왕으로 군림하며 세상을 자기 발밑에 두고 내려다보는 것이다. -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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