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인(B.C.187) 여후가 대리로 황제 일을 보게 되었다.태후가 여씨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왕륭, 진평, 주발에게 물었다.진평과 주발은 태후의 말에 따랐고 왕륭은 선왕의 유지에 따라 안된다 하였다. 이 때문에 진평과 주발이 정도에서 벗어났다 욕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