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이런 잡지가 그동안 열일곱 권이나 발행되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내용의 다양성과 밀도에 놀랐습니다. 여유가 좀 있으면 정기구독 하고 싶은 계간지입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계간 아시아> 제17권 2.혜경궁 홍씨 <한중록> 3.필립 마이어 장편소설 <아메리칸 러스트> 4.최진영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5.헤더 구덴커프 <침묵의 무게>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속에서 한 구절 내 위에 떠 있는 것 위에 떠 있기 위해 무(無)를 보고 전체를 쓰기[書] 위해 액체 형태로 있는 대리석을 해독(解讀)하기 위해 물[水]을 쓰기 '액체적 글쓰기' 키파 판니(<아시아> 17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