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나무 2006-01-28  

새해 책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향해서가 아니라, 님을 향해서는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 같군요. 명절을 맞이해서 '즐찾 이웃'들에게 인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님은 벌써 아홉 번째이군요. 제가 즐찾 이웃이 얼마 안 되서, 이런 이벤트를 구상할 수 있었어요. 그나저나 남매 초콜릿 세트는 정말 예쁘군요. 저런 것 있으면 먹지 못하죠. 언제나 숨어서 눈으로만 즐거워했었는데, 새해에는 저도 로드무비 님이랑 농담도 나누고 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시원히 풀리는 신명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로드무비 2006-02-01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 아마 기형도 리뷰 멋지게 쓰신 분이었죠?
저도 기억합니다.
인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농담도 나누고 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신명나는 한 해 되시고요.
종종 놀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