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11-15  

로드무비님~
여기저기, 읽어야 할 뻬빠가 다라이로 한 가득이네요. '서재질'이 식음을 전폐하고 알라딘에 전념케하는 강력한 마취작용을 하는데..흐음, 알라딘 시스템이야말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이후 최대의 생명공학 이슈, 아니겠습니꽈! 약물 따윈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데 왼종일 댓글 다는 폐인들을 양성해내고 있쟎아요. 흐으..근데, 로드무비님. 오늘은 이만 밤인사 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 등이 고부라지고, 눈이 감겨오네요.. 내, 낼 뵈요., 꾸벅꾸벅. 오늘 목간했으니까 브리핑두 때 안 밀겠죠? ^^
 
 
로드무비 2005-11-15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등이 고부라지고 눈이 감겨오는데 왜 들르신겨?
1분이라도 더 주무시지.
복돌이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바람은
님의 알뜰한 댓글이나 추천이 아니라 복돌이님의 리뷰나
페이퍼일 거예요.
그나저나 날 추운데 뜨시게 입고 출근하셨죠?^^

비로그인 2005-11-15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황우석 박사 이야기 건 신문에서 보셨어요? 흐흐..'수상한 과학'읽구 황 박사 그닥 신뢰하지 않았는데 탈 날 줄 알았어요. 말 많은 공학부문에 손 대더니,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자초하고 있군요, 쩝. 옷 따십게 입고 다닙니다. 로드무비님, 오늘 날 겁나게 추워요. 주하 내복 입히셨죠?

로드무비 2005-11-15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우석 박사,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안 넘었으면 좋겠는데......
자초, 라는 단어가 딱입니다.
복돌이님, 주하 내복은 걱정 마시고요.
잘 드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