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 2005-09-12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을 믿습니다.
로드무비님, 여름이 진짜로 물러가려는지 늦더위가 며칠 기승을 부리는군요. 당최 잘 못하는 안부묻기가 겸연쩍스런 일이지만, 한 며칠 못뵈니까 잘 지내시는가 새삼 궁금해지는군요. 한가함이랑 친구로 지내는 제 서재와 달리 로드무비표 입장객들로 늘 활기찬 이곳에 잠시 불 밝혀드리고 물러갑니다. 끝으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시라고 인사드립니다. 니르바나 드림.
 
 
로드무비 2005-09-13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대엿새 자릴 비웠는데 썰렁하지 않아서 좋네요.
모두 님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