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春) 2005-08-14
이제 제법 여름다움이 덜하죠? 입추가 지난지 1주일이 지났고, 오늘은 말복이네요. 밤에 야외활동을 해도 모기에 물릴 걱정이 사라졌어요.
오늘은 날씨가 참 평화롭기까지 합니다. ^^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방명록에 글을 쓰는 이유는요.. 에.. 그러니까 ... 님께 뭔가 드리고 싶어서예요. ^^;;
가장 손쉽게 드릴 수 있는 방법은 알라딘에서 주문하는 거니까 원하는 게 있으시면 골라주세요. 거절하지 마시구요. 저와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요. ㅎㅎ~ 그럼, 기다릴게요. 광복절 전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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