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08-09
로드무비님 요샌 그래요. 한 곳에 집중을 하면서도 이게 맞나 이게 맞나...
그런 속삭임들을 물리치지 못하고 가슴에 껴안고 지내요.
내가 잘할까 잘할까... 그런 생각은 일찌감치 메인이 되버렸구요.
로드무비님의 휴가가 어찌나 맛깔스럽던지요...
삶은, 정말 달걀 처럼 찔 수도 있고 깰 수도 있고,
맛있을 수도 있겠지요?
당분간, 저는 꿈 속에 파묻혀 지내야할 것 같아요.
이뤄놓으면 잘 보이도록 할테니 꼭 봐주시기를요...^^
또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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