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사랑 2005-07-06  

가만 생각해보니
먼저 방명록에서 인사를 드렸어야 그게 순서가 옳은데....염치없이 마치 원래 알고 있던 사람마냥 글 남기고 그랬었네요.(지송지송~) 로드무비님 덕에 서재질이 너무나 즐거워 졌어요. 뭔가 부족했던 2%의 어떤 것이 충천된 느낌이랄까...... 가깝지는 않지만 저도 서울 북부 지역(방학동)에 살고 있으니 나중에 한 번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로드무비 2005-07-06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연사랑님, 새삼스럽게......
저 때문에 그 뭔가 2프로가 충전된 느낌이라니 기분좋습니다.
그 느낌은 방전 안되어야 할 텐데...;;;
방학동에 사신다고요? 헤헤
그리 멀지는 않구만요.
나중에 우정이 무르익으면 뵐 날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