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5-04-15
저여요^^ 월장원하면 알라신께 감사의 기도를 기꺼이 받치겠다는
저의 야심찬 꿈을 무참히 짖밟고 월장원의 영광을 안으신 무비님!!
야속하지만 축하 드려요.
맨날 시간 없다고 하시면서 끝내주는 서평을 올리시고는....흑
빨간 체리맛같은 서평이었다고 말씀드린적 있나요?(저 체리 엄청 좋아해요^^)
알라신이 저에게 강림하지 않으신건, 님을 더 좋아해서 그런거라구요.
무정한 알라신~~~~~
그래도 아픈 배를 쓰다듬으며 부럽고 대신 기쁘다는 인사를 드리고 갑니다.
앞으로는 님의 서평 다 커닝할테니 그리 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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