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리 2005-03-09  

로드무비님,
주하는 학교 잘 다니고 있는지요. 저는 며칠 다래 학교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를 반복하다가 이제 그만 녹초가 되어버려 의욕상실입니다. 아침에 일찍 서둘러야하는 것은 저에게는 언제나 버거운 일입니다. 학기초에는 하는 일 없이 신경만 쓰다가 기운을 뺍니다. 당분간은 눈으로만 서재에 왔다갈듯...
 
 
로드무비 2005-03-09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누리님, 저도 뭔지 정신이 없고 황망해요.
오늘 오전 일단 붙들고 있던 조그만 일감을 하나 끝냈는데...
제가 님 방으로 건너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