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3-02  

로드무비님!
아이고, 로드무비님. 복돌임돠. 사실 엄마 계신 병원에 쭈욱 자빠져 있었어요. 거그가 따숩고 좋더만요. 뜨건 물도 펑펑 나오고..염려해 주셔서 감사해 어쩐대요. 저 사실, 병원 컴터에서 대충대충 소식들을 접하고 있었는데 아그들이 게임하느라 자판기를 망가트려갖고설라무네 댓글을 못 달겠더라구요. 근데 로드무비님, 학부형 되셨대요? 게다 요리왕꺼정..옴마나..감축, 감축 드리옵니다.
 
 
로드무비 2005-03-02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복돌이님, 어머니는 언제까지 병원에 계셔야 하나요?
괜히 저만 흥청망청하는 것 같아 거시기하네요.
어머니 건강 빌어드릴게요.
우리 복돌이님에게도 새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