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헬퍼 2005-02-17  

온유...
점심때쯤 집에 들렀습니다.어제 등기가 왔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 다시 돌아갔다는 말과 함께 오늘 다시 올 것이라는 내용이 있어서 였습니다. 기분좋게 잘 받았습니다. 시집의 제목을 생각나는 뜻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우리말이 훨씬 더 정감있군요. 잘 읽겠습니다. 그럼 평안하십시오.
 
 
로드무비 2005-02-17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온유도 참 예쁜 말이에요.
어떤 집 남자아이 이름이 온유인데......
책이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