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tomlady 2005-02-13  

간만에
오랜만에 알라딘에 들어와서 서재를 돌아다니고 있어요. 와니와 준하의 일러스트 맘에 들어요 :) 오늘은 간만에 맘 잡고 책 좀 읽으려고 집 근처 서점에 들러 허수경 산문집 [길 모퉁이의 중국식당]과 로버트 팔콘 스콧의 일기 [남극일기]를 사 왔어요. 마음이 어수선해서 그런지 소설은 손에 잡히지 않네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로드무비 2005-02-13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깐따님, 이름이 바뀌어서 어리둥절했어요.
허수경 산문집은 제목이 좋아서 나오자마자 샀는데......
가끔 알라딘 마을에도 나오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