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02-11  

불켜요.
점등인도 아니건만, 서재 방명록에 불 켜는 일은 횡재한 것 같다니까요. 오늘 하루를 다잡아, 예전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는 중인데요, 내일 또 주말이네요. 남편과 다시 지지고 볶고... 아마, 월요일이나 되야 원상복귀하려나요, 제 정신은. 설, 잘 쇠셨지요? 일도 마무리 하시구요? 무럭무럭 이웃의 정을 쌓으며 서재질에 매진해보자구요 ^^ 행복하세요, 로드무비님.
 
 
로드무비 2005-02-1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일은 지금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만화 슬금슬금 읽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