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2004-12-23  

로드무비님 도착했어요^^
갑자기 무거운 책을 받고 순간 멍... 그 무거운 책을 엄마가 옛다 하시며 팔어 얹지는 바람에 무거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카드가 너무 이뻐요. 하지만 가슴이 아프군요. 저의 외커플에 대한 질투를 노골적으로 하시다니^^ 감사합니다. 자꾸 책이 밀리지만 열심히 읽겠습니다. 으... 이 말 조선인님께도 했는데... 그나저나 조선인님 남편분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괜찮으셔야 하는데 ㅠ.ㅠ 우리 모두 조선인님께 힘을... 마로랑 주하랑 친하니까요... 옆길로 얘기가... 아무튼 메리 크리스마습니다요...
 
 
로드무비 2004-12-23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 물만두님이 좋아하실 만한 책 맞죠?
보통으로 부쳤는데 빨리 들어갔네요.
아아, 그리고 저 정말 외꺼풀 눈 좋아해요.
전 너무 선명한 쌍꺼풀이라 너무너무 지겹답니다.^^;;;
책 재밌게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