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0-06  

생신 축하드려요~
거봐요. 이렇게 손님 많으신데 저 같은 사람은 좀 조용히 있는 것도 도와드리는 거잖아요, 뭐. 뿡=3 (방군데..) 그래두 와서 보니까요. 믿음 지키시고 절대 삐지시면 안 돼요. 그러셨다간, 혹시 그럴 날이 온다면, 뵙자마자 간지럼이예요. 로드무비님. 생신 축하드려요. 너무 너무 좋은 가을날입니다!
 
 
로드무비 2004-10-06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사람 많아도 와서 꼭 아는척해주세요. 아셨죠?^^

비로그인 2004-10-06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

로드무비 2004-10-06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안 그런 척하면서 외로움을 많이 타요.
누가 오래 안 보이면 내가 혹시 뭘 섭섭하게 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인생이 아직 멀어도 한참 멀었어요.

비로그인 2004-10-06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ms://mplay.donga.com/sound/El_Condor.wma 이걸 주소창에 붙이고 엔터를 눌러보셔요. 그런 생각이 자주 드는 건 가슴이 뜨거워서 그러시는 걸 거예요. 멀었다는 말씀 마셔요. 뜨건 사람 뜨겁게 살아야지 별 수 없구요. 오셔서 섭섭하다구 자주 그러셔요. 와락, 안아드릴게요. 징그럽다구요? 할 수 엄써요. 저랑 아셨으면 그렇게 하셔야 해욧.

로드무비 2004-10-07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양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