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4-09-30  

아프지 않게, 병나지 않게
로드무비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길 위에서 끝나버리곤 하지요.
그러므로 아프지 않게, 병나지 않게 그렇게 가늘고 길게 이어진 길처럼
계속 남은 올해살이 해주시길....
 
 
로드무비 2004-09-30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게 웬 다정한 인사랍니까!
바람구두님, 헤헤 고마워요.
병나지 않고 가늘고 길게...명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