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9-25  

로드무비님, 복돌이 인사드림돠~
로드무비님 덕분에 푹 자고 일어났어요.
라면에 우유 타서 아주 느끼하게 끓여먹고 베낭에다 김치통이랑 그 외 빈통들 챙기고 있으요.(올 때 꽉꽉 눌러담아 맛난 거 마니마니 가져와야지, 헤헤~)

베란다쪽을 봉게로 날이 흐려져요.
한가위 달을 볼 수 있었음 좋겠는데..
달 뜨면 주하 손 잡고 소원도 빌어보시고요..
좋은 연휴 보내시길 바랄게요.


 
 
로드무비 2004-09-26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집에 가시나봐요.
푹 쉬시고요, 에너지 '이빠이' 충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