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인줄 알고 들어갔던 그녀가 사는 곳인줄 알았던 아파트.

 그 곳에서 그녀의 콤팩트를 가지고, 그녀의 구두를 신고, 그녀의 향기가 나는 낯선 여자...

 

 "죄송합니다.."

 돌아서려던 그를 붙잡은 낯선 그 여자...

 

 "..잠시만 있어주시면 안될까요??... 잠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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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날 밤...

그들은 이렇게 되리란걸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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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 제가 자랐을 때 사물이 아름답기 위해선 특별해 보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평범한 것도 그 자체로 아름다울 수 있다고

Diane : 예를 들면요?

Josh : 저쪽에 커플 보이세요??



Josh : 저쪽에 여성분이 남성분을 꼭 끌어안고 있는 커플이요,

            하지만 그 남자는 그 와중에도 커피를 마실 수 있네요

             저 여자는 저 남자의 품에 안겨있을때 편안함을 느끼나봐요

 




 

Diane : 난 어때요??

 

 

 

 

짝사랑했던 그녀와의 첫 데이트..

그는 마냥 떨리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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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본 영화

 

나비효과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프라이멀 피어

미스틱 리버

마이 걸

 

드디어 미쳐가는 게다......

 

 

중요한건 하나같에 뇌리에 남아있다는 것.--;;

이 혼란속에 어찌 공부를 할런지,,

내일이면 D-30일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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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에드워드 노튼과 미니시리즈 출연
[노컷뉴스 2005-10-11 10:31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42)가 지난 1999년 영화 '파이트 클럽(Fight Club)'에서 함께 공연한 지성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36)과 오랜만에 한 작품에 출연한다. 그것도 '스크린'이 아닌 '브라운관'을 통해서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사이트인 콘택트뮤직 닷컴은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이 미국 HBO사의 10부작 미니시리즈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역사가 스테판 앰브로스의 베스트셀러 '불굴의 용기'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피트와 노튼은 각각 미국의 전설적인 탐험가 메리웨더 르위스 대령과 윌리암 클라크 중위를 열연할 예정.

특히 노튼은 연기 뿐 아니라 10편의 에피소드 가운데 적어도 한 회 이상을 직접 감독할 계획. 피트 역시 이 작품의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노튼은 "르위스와 클라크의 탐험은 누구에게나 들려주고 싶을만큼 대단한 이야기"라며 "피트와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대단한 이야기를 영화 한 편 분량으로 압축한다면 이야기에 담긴 '정신'을 망가뜨리는 것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이 작품을 안방극장에 선보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피트와 노튼은 연기 뿐 아니라 이 미니시리즈가 완성될 때까지 작품 곳곳에 참여 할 계획. 이들은 조만간 작품을 집필할 작가 선정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coolnwar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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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음악가 2005-11-19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밴드 오브 브라더스 , 섹스 & 시티..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만 골라서 해주는 HBO가 이번엔 피트, 노튼을 더블 캐스팅해서 10부작을 만든다니... 웬지 밴드의 감동에 버금갈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직 미국에서 계획단계에 있으니 우리나라에 소개되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를일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기쁜 까닭은,,,,, 기대도가 큰 두 배우인 만큼 완성도도 잘 나와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