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청음 연습을 계획했던대로 다 끝냈다. 것두 어제 엄청나게 많은 양을 잡아놨었는데...

할때는 미칠정도로 힘들지만 막상 다 해놓고 나면 이리도 기분이 좋은 것을..

비록 문제는 3분의 2이상 틀려댔지만 말이다. ㅋ 그 고통의 시간을 참아낸것이 어디야,

 

 

아직 다른 할일이 산더미같이 남았지만 내가 생각했던 시간 보다 20분이나 일찍 끝나서 여기 들를수 있어서 좋다.

 

사실 요번주 내내 할일을 다 안 끝나고 서재에 글 올리느라 시간을 다 써버려서 악순환이 계속되던 차였는데,,



           →고난의 연속, (내사진)

 

 

 

 

 

 에휴,, 애들은 쫌 힘들면 공부 때려치고 예체능이나 할까? 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하는데,,

 사실 걔네가 예체능을 하면 일주일도 못가서 떄려쳐버릴꺼다.

 

 소수의 아이들은 상상도 못하게 노력하고 있다.(나도 그 축에 끼고 싶지만 불행히도.ㅠㅠ )

 

 몇몇 놀러 다니는 예체능때문에 인문계 학교에선 찬밥신세지만,

 

 암튼 오늘의 이 상쾌한 기분으로 오늘의 남은 계획을 다 마쳤으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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