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변주곡
황경신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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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신이라는 작가이름을 꽤 들어본 거 같은데, 아닌가 보다.  읽고 보니 처음 접하는 작가.  왜 이렇게 이름이 익숙했었나 하는 의아심이 든다.  딱히 뭐, 그닥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작가도 아닌듯 하고, 오히려 내가 기피하는(?) 스타일에 가까운데 말이다.

솔직히 굳이 이런 책을 찾아 읽어야 하나?  라는 의문이 들 정도다.

에세이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짧은 단편도 아닌것이........;;

장르를 어디로 나눠야 할지도 모르겠고, 딱히 그렇게 와 닿는 글이 있는 것도 아니다.  왜 이리 유명한 것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가, 나, 다, 라, ...... 순으로 제목을 정하고 글을 써 나갔지만 글쎄.......  이건 뭐지? 하는 느낌이 많은 책이다.

기억에 남는 구절도 없고, 큰 감동을 주거나 생각할 여지를 주는 글도 딱히 없다.  이런 글은 그냥 개인적인 일기쯤으로 소장하거나 하는게 낫지 않은가 싶은 정도라면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한건가?  굳이 이런 책을 찾아 읽어야 하나 생각은 나만 그렇게 느낀건지?

엄청나게 뭔가 큰 기대를 했었던 것 같은데 괜스레 실망만 한 기분이다.

 

 

 

차라리 그의 오롯한 글 한편을 읽어냈다면 실망감이 덜 하지 않았을까?

이런글은 글쎄, 내가 원하는 글이 아니다.  뭔가 심심하고 기억에도 그다지 남지 않았던 책.  실망스럽고나.

 

소설 한편을 찾아 읽어보고 작가의 글을 다시 접할지 말지 결정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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