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디자이너 : 한복 내가 바로 디자이너
달리출판사 편집부 지음 / 달리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지난번에 악세사리 편을 먼저 만났었는데, 울 꼬맹이 너무 좋아해서 이 시리즈를 사줘야지 하는 생각을 하던차, 지시장에서 몇개월(?)전 싸게 풀길래..앗싸~! 득템.. 이럼서 구입.

야금야금 하나씩 쪼맹이에게 풀어놓고 있는 중.

 

제일 먼저 한복편을 시작하기로 했다.

 

 

아, 진정 참으로 그림이 이쁘다.  캐릭터들이 그냥.. 아주 죽여준다.

어릴적 이쁜 공주님 상상할때 딱 그런 그림체.

 

자, 그럼 시작해 볼끄나.

 

예시로 나와있는 공주마마.. 보면서..(중전인가? ㅡ,.ㅡ;;) 침 꿀떡꿀떡.

이쁘다.. 곱다.  이리 생겼으면.. 얼마나 좋을꼬.. 를 외치는..-_-;;

 

 

일단 요런 홀딱(^^;;) 벗겨진 여인네에게 옷을 입혀주는 거다.

 

 

이렇게 이쁜 스티커가 두어장 정도 들어있고,

 

 

이런 이쁜 모양의 패턴종이가 거의 20장 정도 들어있다.  요건 따라 그리는 걸로 그려서 가위로 싹뚝질 해서는

풀로 뚝딱 붙여주는거..

근데, 이게 또 은근 귀찮다..ㅡㅡ^

아직까지 가위질을 완벽하게 하지 못하는 꼬맹이 덕분에.. 내가 전부 해야한다는 진실..;;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스티커가 좀 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ㅡㅡ^

아이들 발달에는 이런 패턴종이가 많으면 좋겠지만, 우리 꼬맹이는 스티커 붙이는 걸 더 좋아하고 즐김....--;; 나도 그게 편하다... ㅋㅋㅋ

 

짜잔~!!  스티커로 일단 붙이기 완성 작품~!

스티커는 뚝딱뚝딱 금방 완성이고나..

 

그림체가 워낙 이뻐서 사실 뭘해도 다 이쁨..ㅋㅋㅋㅋ

울 꼬맹이 이 시리즈로 꽤 며칠 신나게 놀았다는 전설이....

 

 

자, 담번엔 어떤 걸로 놀아볼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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