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름신 퇴치는 이제 아예 물건너 갔고..
심심하면...
어찌하면...
잘 지를지(??) 0_0;;
어찌하면...
신랑을 속이고 나를지만 고민하는.....ㅡㅡ^
그러나...
책은 잘 안 읽는...ㅋㅋㅋㅋㅋㅋㅋㅋ
앙마씨입니다..(__)
암튼...
뭐..또 간만에(?) 질렀습니다. 세트~!
그렇습니다..
바로...21권의 위풍을 자랑하는..<토지>님 되시겠습니다. 두둥~
근데..그거이 참..
21권짜리 세트라고 해서 엄청(?) 기대를 했는데..
박스 별로 안크더만요..ㅡㅡ^
뭐..실망이라기보다.. 신랑몰래 집에 들고가기 좋고나..생각은 했지만...
지금 사실 받아놓고...집에 못 옮겼어요..
무겁기도 무겁지만...아직은 몰래 들고갈 기회(?)를 포착 못하였는지라..음..
그외 나머지 책들 몇권도 질렀구요.. 뭐 나머지 책들은 다 찍진 못했지만..그냥저냥 이냥저냥 쪼꼼씩(?) 도착하고 있습니다.
맨위 네버랜드 클래식은 그러고보니..마지막 2권을 데려워서 완전 세트를 완성했군요..^()^
나중에 책꽂이에 꽂힌 사진을 찍던지 해야겠어요.
암튼....
뭐...
그냥저냥..
요즘 또 지르고 삽니다...ㅡㅡ^
아마도..또 담주에 몇권도 도착하긋지요..
에고..그래도 예전엔 세트도서는 잘 안질렀었는데 요새는 세트까지 지름을 가세하니..
이거 원..늘 카드는 10개월 할부, 6개월 할부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
신랑한테 미안하지만...대신..정장 사기로 한걸 참기로 했어요.. 옷 안사기로 했으니 쌤쌤이죠 뭐.
아니지..더 싸게 먹힌거지요..맞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