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영화치곤 액션도 괜찮고, 화면도 나름 괜찮았음..

단지, 이병헌의 멋내기 과도함은 눈에 거슬림..

오히려 자연스러운 멋의 정우성이 더 괜찮게 보임..

송강호 연기 좋아좋아.. 정말 이상한 놈"이었음..ㅋㅋ



1,2편을 보지 않은 관계로 난 아무생각없이 보기엔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임.. 그러나, 같이 본 사람 말로는 1,2편에 비해서

내용이나 여러가지 재미가 반감이라고 함.. 그치만 역시 그래픽은

나날이 발전함..



아아아~~크리스찬 베일과..놀란감독...

그래서 그 하나만으로 점수를 높게 주고 싶으나

긴 런닝타임으로 마지막에 가서는 지루한 느낌을 줌..

배트맨의 활약보다는 영웅과 범법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내면을 더 깊에 파고든 작품.. 놀란 감독만의

인간에 내제된 마음을 강하게 파헤치는 배트맨시리즈라는 생각이 듬.

그치만...솔직히 영화보는 동안 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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