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골골대는 다마스를 끌고가는 굿나잇 헤어미용실 직원 성공, 매화, 홍해.
처음엔 뭔 야밤에 미용을, 게다가 출장미용까지? 하며 읽어나갔는데 알고보니 악귀 퇴치 미용실 직원이었던 게다.
프롤로그에서 불이 난 상황에서 성공이를 구해내고 성공을 잡으러 온 무언가와 서로 얽히고 설키며 싸우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게 이 이야기의 후반부쯤에서 전부 터지는 구만.
미용실도 있지만 출장으로 주로 다니는 셋은 보미라는 소녀의 사연을 접하고 악귀 퇴치를 하다가 매화가 악귀에게 혼이 잡혀간다. 그래서 책 전체 분량에서도 매화의 분량은 후반부에 또 조금 나오는 정도. 매력적인 캐럭터 같았는데 뭔가 좀 아쉽달까. 많이 나왔으면 했는데....
성공은 불을 지닌 사람이고 홍해는 사람인 줄 알았으나 뭔가로 변신하는 걸 보니 우리가 아는 사람은 아닌게다.
그리고 기억을 잠시 잃었지만 성공이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은 기억하고 있다.
아무튼 매화의 혼이 뺏기면서 김실장등과 고군분투하며 악귀들을 물리치는데 어느순간부터 한 고등학교에서 자꾸만 악귀가 든 친구들이 많아진다. (아니, 읽은지 이틀밖에 안 됐는데 고등학교 이름 까먹었다..ㅠ_ㅠ)
알고 보니 그 고등학교에 악귀의 원천이 있었던 게지.
결국 이래저래 악귀들을 퇴치하고 원흉을 없애러 출동하는데 알고보니 악귀와 홍해의 인연이 또 발목을 잡는다.
홍해는 강아라는 이름을 가진 불가사리. 악귀의 원흉은 강차라는 강아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