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이야기가 깊어질 수록 아.. 이거 뭔가 있는거야? 진짜 도메키의 눈이 있어서 전체를 보고 귀신 아닌 귀신이 있는거 맞아? 라고 믿어갈 즈음..... 정말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와~ 결국 이건 지금의 우리를 가르키는 말이구나. 모든것을 감시당하는 세상. 어디하나 빠져나갈 곳 없는 구멍. 그 숨막히는 곳에서 우리는 철저히 생존해 나가고 있구나 싶은 기분.
마지막이 제대로 해결 안 된거 같은 이 찜찜함. 계속 도메키의 눈은 살아 있다는 사실이 마음아프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근데 왜 결국 우리에게 치넨미키토는 화살을 돌리는가~!!! 내가 이 책 읽었다고?? 막 이러면 안돼. 그러는거 아니야.. ㅋㅋ 물론 결국 우리 전체들에게 하는 말이었지만.. 생각만큼 데미지는 크지 않아서 그건 좀 아쉽네.
그래 뭐 나도 도메키의 눈이 될 수도 있긴 있겠지. 인정한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이런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