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의 리뷰를 쓰고 2권은 좀 늦어진게 아닌가 싶다. 책장도 잘 넘어갔고 1부 마지막 총에 맞은 패치는 어찌 되었을까도 궁금해서 빨리 읽긴 했는데 말이다.
패치는 결국 은행도둑으로 감옥에서 5년여인가를 살았고, 세인트에게서 맞은 다리는 절뚝거리게 됐다. 자신이 살지 않는 동안 엉망이 된 집을 정말 "정신병원"처음 지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간간히 부딪히는 미스티에게서는 다른 사람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여전히 실종된 소녀들을 찾아다니는 패치, 자신이 지금 누려야 할 행복속에서 찾지 못하고 여전히 그레이스를 생각하고 찾아 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미스티와 자신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샬럿의 존재를 알게되므로 무지개 같은 환상의 그레이스를 쫓는 일보다 샬럿과 곧 죽음을 앞둔걸 알게된 미스티에게 정성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