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ott 드라마는 글감 첨부도 안되고 검색도 잘 안되는지 모르겠네. 이제 ott가 대세인데 네이넘에서도 현실을 좀 받아들이시지.. 드라마에서도 글감 첨부가 안되다니..

암튼, ott세상에서 웬만한 ott를 다 구독하고 있는 우리집은(?) -_-;;; 디플을 반년 정도 끊었더니 애들이 만화봐야한다고 난리다. 언제부터 늬들이 그리 챙겼다고... 근데 어라? 디플이 3/6~3/24까지던가?? 59,400원 연권 할인행사중.. 엄훠~ 웬일이니.. 그럼 봐야지 해서 시작된 디플과의 재회.

올만에 들어갔더니 그동안 못봤던 들마들이 많다. 일단 천천히 보기로하자고 했는데 와~~~ <조각도시>가 있는거다. <조작된 도시>의 연결 선상으로 봐야하는 드라마인지라 기대감이 컷다.

사실 우리는 <조작된 도시> TV에서 재방 해줄때마다 보고, 또 보고 한다. 봐도 봐도 그만큼 재밌거든.

그래서 주말에 몰아보기로 시작된 <조각도시> 12부작 두둥~ 다행히 한편씩 45분 정도라서 가뿐하게 이틀 안돼서

몰아보기 성공~!!



지 배우는 예전 내 최애 배우중 한명이기도 했었는데 (물론, 지금은 좀 갈아타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애정한다 늘~)

디플 직원인 마냥 최근에 찍은 드라마들은 거의 디플에서 오픈을 많이 한다. 얼굴이 멜로라 로코도 잘하지만 액션에서 더 멋진 지 배우. 이번에도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어~!!



사실 <조각도시>라는 제목과 <조작된 도시> 에서 연상됐듯이 개인의 삶을 누군가 좌지우지하고 저지르지도 않은 일을 저질렀다는 억울한 누명을 씌운다면 이건 뭐 답도 없는거다.

조각은 사진에서처럼 저렇게 정교하게 멋지게 조각된 예술로만 봐야하는데 개인의 삶을 조각한다니..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더냐.



일단 대표 라인업은 네명이지만 거의 뭐 나왔던 연기자들이 대체로 연기가 나쁘지 않으니...

양동근씨의 사투리 빼고..ㅋㅋㅋ 왜 하필 사투리를 쓰셔서는 사투리 어색해서 갠적으론..아 그냥 서울말 하지... 하는 안타까움이.... 강하게 보일려고 그랬다지만..아우~

그나저나 이광수씨는 요즘 양아치 연기에 맛들렸나. 갈수록 진짜 양아치 스러워진다. (아, 이건 연기칭찬이긴 한데.. 너무 억지로 양아치가 되려고는 하지말길.. )



지 배우와 엑소 D.O 도경수가 쌍벽을 이루는 이야기. <조작된 도시>에서는 오정세 변호사가 키를 가진 자였다면 여기서는 모든 설계를 한 사람이 도경수 라는 사실. (이미 오픈 다 된 작품이니 이건 뭐 스포고 나발이고 아니겠지?) 도경수 연기 진짜 아이돌이라고 생각하지 못할만큼 잘해 잘해.



어찌보면 딱 이 다섯사람이 전부 주인공이라고 봐야할지도.. 그만큼 캐미들이 좋았다.

조력자 아빠와 딸. 감동이어쓰~ 지 배우 뒤 두 사람.. 지 배우 괴롭히지 마!!! 그러는거 아니야.



이 둘이 하트 할 사이는 아닌데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간단한 줄거리는 그렇다.

너무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 청년, 어머니 일찍 돌아가시고 사랑하는 동생의 합격만이 전부인 삶을 살아가는 한 청년이 어느날 토막살인 사건을 저지른 범인으로 누명을 쓴다. 물론 그건 다 하나하나 누군가에 의해 설계되고 조각된 각본이었다. 증거가 너무나도 명확하니 경찰들도 살인범이라고 할 수 밖에...



하지만 그는 우연히 주운 핸드폰을 배달하다가 받았을 뿐이고.... 그 핸드폰을 이상한 터널에 넣어달라는 핸드폰 주인의 요청을 받았을 뿐이고... 거절하고 싶었지만 사례금 30만원이 이 젊은 청년에겐 그리 작은 돈이 아니었을 뿐이었다. 그게 시작인게다. 어긋남이란...



그러나 그 모든게 이미 조각되어져 있던 이야기였고, 범인으로 엮이게 하기위한 술수였다는 걸 그는 단지 몰랐을뿐.

5년동안의 고통스러운 감옥생활. 삶을 포기하려고 했을때 찾아와준 구원의 손길. 그리고 어느순간 자신과 같은 억울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뭐든 어떤 방법이든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청년이 있을 뿐이다.



교도소에서 그래도 자신을 믿어준 사람이 있었기에 그는 조금 덜 외로웠을 지도...

하지만 억울함은 어쩔 수 없었다만..



일단 스케일이 좀 더 커진건 단순하게 탈출 하는 것만이 아니라 도경수가 또 다시 오락거리로 파 놓은 판에 목숨을 걸고 레이싱을 해야한다는 사실. 그러나, 모든걸 차곡 차곡 준비하고 범인이 누구이고, 자신이 또 왜 억울하게 갇혔는지 알게된 사실에 복수를 결심한다. 썩어빠진 세상에 대한 향변이기도 했고, 살고자하는 몸부림이기도 했다.

확실히 자동차 레이싱 씬은 좀 신났어. 그리고 멋진 오토바이 씬도 좋았고...

물론 이 드라마 15세던가 19세던가.. 그에 어울리게 쌍 욕이 난무했고, 잔인함이 극에 달했지만.

야한장면은 없었다네..;;;;;



얼굴을 많이 못 본듯 한데 이 배우도 인상깊었다. 아빠를 사랑하지만 겉으론 날나리처럼 보이는 그러나 뭣보다 마음이 따뜻했던 여인.

전체적으로 <조작된 도시>와 비슷하지만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드라마니까 뭐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부분들이 꽤 있기도 했지만 또 드라마라는게 그런맛으로 보는게 아니겠는가.

잔인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피하시길.. 피가 자주 낭자하니까..

하지만 갠적으론 잼나게 봤다. 감옥에서의 탈출씬, 레이싱씬 등등...

기본적인 액션 클리셰들이 없쟎아 들어있어 예상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잼나면 장땡인 걸로.

다들 그렇치만 여튼 지 배우 더 흥해라~!!!

<사진출처: 디즈니 플러스, 각 신문사 네이버 페이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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