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우리들의 삶속에서 굳이 굳이 놀아도 된다고 하진 않는다. 그래, 돈 없이는 결국 살아 갈 수 없는 세상이기도 하고... 하지만, 그 속에서 소소하게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서 그걸로 충분하지 않았나 싶다.
결국 우리들 삶이 다 거기서 거기인 거고...... 뭐 특출한 사람 아니면 크나큰 뭔가가 있는것도 아니고..
로또를 맞아 벼락부자가 되는 확률도 그리 높지 않고.. 그냥 이러구로 저러구로 살아가는거 아니겠는가.
제목 그래도 나도 놀고싶다. 하지만 불안하다. 나도 빚 못 갚았으니까... 애들 학교도 다녀야 하니까....
노후 준비도 못했으니까... 하지만 무작정 노는것만이 또 정답은 아니지 않겠는가. 사는건 또 고기서 고기다.
나중에 많이 놀아야지 뭐. 은퇴하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