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 행복을 가득 주는 이야기
인드라 초한 지음, 나카지마 다카시 엮음, 장운갑 옮김 / 경성라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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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읽었던 책이 내 정신적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비했다. 그럼 이럴땐 달달한 로설이나 에세이로 마음의 정화(?)를 시켜야 해서 둘러보다 로설은 또 봄이 아직 오지 않아 그런지 손이 잘 안가고 그럼 이 책이나 읽어봐? 하며 가볍게 들었는데 너무 가벼웠나? 이 책 읽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나 왜 기억이 하나도 않나냐.

리뷰 써야하는데 망했다.



내 마음이 좀 요 며칠 지친거 같아 제목이 와 닿아 들었더니 역시 또 제목이 9할 먹은 책이구나.

그래도 뭐 내용은 기억이 안나도 저자가 하는 말이 읽을때는 나름 괜찮게 읽혔던 거 같은데 기억이 1도 안나는거 기억력 부족인 내 탓인가 아니면, 이런 류의 책은 그냥 그때 읽고 넘어가야 하나.... 고민중.

그냥 좋은말, 위로하는 말은 있었던 거 같다.

와.. 진짜 1도 기억이 안 날 줄이야. 그래도 이틀을 들고 있었던 거 같은데... 거참..ㅡㅡa

리뷰보고 혹시나 책 사는 사람 있을 수 있는데 내 리뷰는 꽝이다.



기는 했으되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제 기억력을 탓해 주시길...-_-;;;

그냥저냥 읽을만은 했다. 정도로 마무리 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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