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헉, 상뻬 아저씨 미만해요. 연달아 세권 읽었더니 진짜 이건 책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요..-_-;;
그림으로 다 말하시는 작가님이 시니 그냥 그림 본걸로 만족해 봅니다.
그냥 쉬이 책장이 넘겨지니 세권을 연달아 읽었더니만 그 내용이 그 내용 같고, 그 그림이 그 그림 같은 사태가 발생했다. 내가 애정해 마지 않는 상뻬아저씨지만 헷갈리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럼에도 나는 또 여전히 꾸역꾸역 리뷰라는 걸 쓰고 있으니....... 어째 리뷰 안쓰면 마무리를 안 한 것 같은 느낌이라 어쩔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