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나 이 작가 책이 첨인가? 아닐텐데..... 나 분명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일단 내가 기록을 시작한 시점에서는 안 읽은걸로 나온다. 어라라라라... 분명 읽었는데 쩝...
암튼, 내가 알기론 추리물을 많이 쓰는 작가는 아닌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내가 읽었었던 책 또한 그런 류의 책이 아니었던것만은 분명하다.
뭐 이야기만 놓고본다면 그리 나쁜 전개는 아니다. 아주 돈 많은 형사가 나와서 돈으로 사건 쫘~악 해 버리는 그런 거... 그러고보니 몇년전 차배우도 돈 많은 형사로 나오는 드라마 찍은거 같은데 그것과 물론 결은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