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흣~ 애정하는... 그리고 애증하는 게이고옹 작품
머리 식힐때나 책 읽는 속도를 느끼고 싶으면 찾게 되는 게이고옹의 작품.
이책은 사둔지 꽤 지났고, 그때 흑소, 괴소, 독소 세권을 한꺼번에 구입했는데, 분명 독소소설을 읽은거 같은데
내용이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단편이라 어쩔수 없다곤 하지만 .. 이넘의 기억력.
하긴 지금 리뷰쓰는 괴소소설도 금세 또 내용이 다 까먹어져서 딱히 기억안나긴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래도 여튼 재미나게 특이한 소설을 읽었다는 느낌은 드네. 이제 흑소소설만 남은건가. 이책도 찾으면 바로 읽어야지. 어디 박혀있는지 알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