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하나 집에 대한 각각의 이야기지만 역시 그 인물(?)의 정체는 하나가 아닌가 싶다.
꾸물꾸물 나타나서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잡아가기도 하고......
거의 나이어린 사람들을 노리거나 동안(?)을 노리는 그런 귀신.
그치만 또 마지막 이야기 던가? 암튼 거기서는 가족 전체가 호로록 사라지니 진짜 이건 귀신이 곡할 노릇이긴 하다. 아이만 그런것이 아니니까. 아니면 아이를 이용해서 뭔가 그 가족에게 해를 끼친건지.....
암튼 읽었다아~!!! 미쓰다신조 책 읽어냈다~!!! ㅠㅠ
아놔 나 당분간은 미쓰다신조 멀리해야겠어. 역시 난 호러랑 안 맞아. 재미는 있는데 호러는 무섭구만......
왜 근데 <괴담의 테이프>는 하나도 안 무서웠냐고..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당분간 여름이든 뭐든 좀 멀리하고 싶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