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온다 그림책향 14
양소이 지음 / 향출판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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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이쁘다.

표지도 꽃, 꽃, 꽃

제목에서도 꽃, 꽃, 꽃

나이 들어 꽃이 좋아지는 나는 또 이런 동화책을 보니 기분이 룰루랄라가 된다.




세상 모든 것을 꽃으로 표현한 작가의 느낌이 좋다.

세상 보는 눈도 좋다고 해야할까.

눈의 눈꽃도 꽃이고,

그 속에 스며든 모든 것도 꽃이다.

특히 눈꽃을 이쁘게 그린 그림에서 자세히 들여다 본다.

색칠하기 좋게 돼 있어서 아이에게도 주긴 했는데 이쁘네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이 꽃이다.

영차영차꽃은 어감이 좋아서 좋고

커다란오리꽃은 귀염귀염해서 좋다.

동동배꽃도 아이같이 행복해서 좋다.

친구 꽃도 있고, 가족들을 위한 꽃도 다 꽃이다.

모든걸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꽃일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고 표현에 놀란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든 것이 꽃일 수 있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또 한번 놀란다.

세상이 그리 아름답게만 보이지 않았는데 이 동화책 속에서는 다 이쁘게 보인다.

좋구나.

다 꽃.

꽃이 온다.  진짜 꽃이 온다.

우리는 다 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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