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 엄마가 아니야! 고래뱃속 세계 그림책 13
마리안느 뒤비크 지음, 임나무 옮김 / 고래뱃속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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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동화를 보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알, 혹은 새끼들이 "엄마" 라고 부르고 거기에 깜놀한 동물들은 새끼들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나선다.  이 동화책도 제목에서 부터 이미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감이 잡혀왔지만 아이가 또 이 동화책을 원했다. 

물론, 첫 시작은 내가 예상한대로 흘러갔지만 정체모를 이녀석이 도대체 뭔 동물인지 모르겠다는 거. ㅋㅋ

하루가 다르게 자라거든.

첫날은 쪼맨했다가 이틀만에 엄청 커지고..

나중엔 다람쥐의 집까지..헐~


우리 아이들도 이 동물의 정체를 모르겠다고..

나는 고릴라랑 비슷하게 닮은거 아니냐 했는데.. 그녀석들이 그렇다고 하루만에 이렇게 막 자라진 않쟎아..

여전히 책을 다 읽었는데도 이 녀석의 정체는 모를쎄~

말도 "삐~" 밖에 안해..ㅋㅋㅋ

우리 꼬맹이는 삐~ 라는 말 읽어주니 그걸 듣고 킥킥대고...


암튼 니 엄마가 아니어서 너의 엄마를 찾아 나서는데 엄마는 어찌 됐을까나?

찾았을까나?

왠지 뭔가 지금 리뷰를 쓰면서 이 녀석 외계에서 온 생물체가 아닌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음.

말도 삐~ 밖에 못하는게 의심스러워 의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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