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족이 있지만, 왠지 그러면서도 외롭다 느낄 수 있는 스스로에게
그냥 선물하는 느낌으로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나를 따듯하게 감싸 줄 스스로에게 주는 위로.
제목만 들어도 감동 백배라서 꼭 읽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