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안드레아스 그루버 작가의 <죽음의 론도>가 도차악~!!! ^^
애정하지 않을 수 없는 엄지척 작가.
지난번 <죽음을 사랑한 소년>을 2월에 읽었는데 거의 10개월만에 또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설레고 좋네요.
그때의 충격이(?) 상당했었는데, 이 책은 과연 어떠려나요.
표지족인 저한테는 표지도 이만저만 멋진게 아닌데다..."론도" 라는 뜻의 책이 간혹 보이는 듯 해서...
뜻을 몰랐던 저는 찾아봤네요.
"주제가 같은 상태로 여러번 되풀이 되는 형식의 음악"
음..
뭔가.. 이 책에선..다른 의미로(?) 되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