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책검색으로 발견한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의 신작 두 권~
여기서 신작의 기준은 내가 그녀의 작품으로 최근에 읽었던 <수호 유령의 내게로 왔어>의 이후이다.^^*
사실 몇 년전에 새마을 문고에서 빌린 <오이대왕>을 읽었을 때만 해도 이 작가에 대해 알지 못했었는데,
나중에 <수호 유령이 내게로 왔어>와 <깡통 소년>을 읽은 이후로
기발한 상상력과 통찰력을 갖춘 작가 한 사람을 알게 된 충만함을 가지게 되었다.

<새로운 피노키오>  1,2편을 구입해서 아영이는 이미 읽어보았고 나는 아직은 미루고 있는 상태~
전작 주의는 아니지만 그녀의 책을 좀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드는지라
이 두 권을 읽고 나면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의 작품 중에 어느 권이든 구입하지 싶다.
신작이 될지 전에 나온 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본 책들로 요기에 기록을 남기지만
앞으로 내가 가진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책이 조금 더 많아지도록 힘써야지~~
(<오이 대왕>은 빌려 읽은 책이라 아영이가 좀 더 큰 후에 구입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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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8-29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가 책 생각보담 매력적이더라구요.
저도 요사이 가끔씩 쳐다보고 있답니다.

paviana 2005-08-29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사람 매우 좋아해요. ^^
프란츠 시리즈 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