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섬 2009-12-31  

알라딘 하면 아영엄마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요새 너무 바쁘시죠? 

아이들 셋이랑 너무 바쁘실 것 같아요. 추운데 아이들이랑 님이랑 모두 건강하신가 궁금하네요. 

내년에는 아영엄마님 집에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영엄마 2009-12-3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절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가슴 가득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방학하고 나니 셋이 돌아다닐 때는 정신이 없네요. ^^;;

조금 아까도 막내가 사인펜 뚜껑들을 열어서 이불에 잔뜩 묻혀 놔서 그거 빼느라고 정신없었네요. (필기구 사용법을 터득(?)한 탓에 벽에 낙서도 시작했답니다.ㅜㅜ)
막내는 아직 신종플루 접종을 못해 조금 걱정되지만 큰 탈없이 다 건강하답니다.

꿈꾸는 섬님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억수로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