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쁜 둥이들 옷과 신발을 우리 연우에게 물려주고 계신 책읽는 나무님~
이번에도 옷을 한 가득, 그리고 신발도 몇 컬레나 함께 보내주셨어요.
연우가 언제 커서 이 신발들 신고 걸어다닐까 생각하면서 웃었습니다. (아마 금방이겠지요? ^^)
저는 이렇게 물려주시는 것만 해도 충분히 감사한데 부담되시게 새 옷까지 사 보내셨네요.
해드리는 거 없이 받기만 하고 있는데...
다음부턴 절대루~ 그러지 마세요! (^^)/
책 나무님~, 정말 정말 감사하게 잘 입힐께요. 고맙습니다!!!
저는 이 많은 옷들을 어디에다 다 넣을까 고민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