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섬 2009-03-18  

잘 지내시죠? 

아이들 셋과 얼마나 정신없고 바쁜 하루를 보내실까요? 그래도 꾸준히 리뷰 올리시는 것 보면 참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어요.  

연우도 아직 어리고 밤잠도 많이 설치실 것 같은데 건강을 해치시는 건 아닐까 우려도 되고 그러네요. 숨 쉬기 힘든 요즘 정말 보통때의 내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나 생각하게 되어요. 

아영엄마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아영엄마 2009-03-19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비하면 통 쓰질 못하고 있는 편이라 어떨 때는 애들 돌보는 거 빼고는 아무 것도 하는 것 없이 하루하루를 보낸다는 자괴감이 들곤 해요. (-.-)>
연우가 그래도 밤낮 구분은 하게 되긴 했는데 가끔은 12시 넘어서도 안 자고 보챌 때가 가끔 있네요. 저는 주로 올빼미형이라 밤에 활동했는데 요즘은 애랑 같이 자다 보니 리뷰 하나 쓰는 것도 수월치가 않네요.
꿈꾸는 섬님~ 우리 함께 숨 편하게 쉴 날이 올 수 있도록 해보아요~. 건강 유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