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장미 2007-08-15  

낭아언니! 안녕히계셨어요?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제가 다시 서재를 찾은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요즘 여러모로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의 언니의 글을 보았네요.
그런데 요즘 페이퍼는 안쓰시고, 리뷰만 쓰시나봐요? 잉...
언니의 생동감넘치는 툰도 그립고.. 행복한 일상도 궁금한데...
페이퍼도 많이 써주세요!! 독자분들이 서운하시겠어요~~

오늘은 휴일이네요.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좋아하겠어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유있는 시간 보내주세요..
요즘 아이들 정말 하는일이 많은 것 같아요.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아영엄마 2007-08-15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낭아 언니란 말.. 참 오랫만에 듣는구먼요. (포항가서도 사촌동생들 보지 못하고 오거든요) 오랫만에 돌아오신 거 환영합니다. 어쩌다 보니 서재에 리뷰만 올리고 페이퍼는 안 써지게 되네요. (^^)> 애들은 지금 화장실에서 신나게 여름을 즐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어제 드디어 볼풀을 꺼내줬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