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6-26  

아영엄마님, 오늘 무척이나 더웠지요. 아들놈 학교급식이라 (2학년이라 화요일만 엄마들이 순번으로 급식합니다) 잠시 학교다녀왔는데, 쪄 죽는줄 알았어요. 저희집은 아직까지도 에어콘이 없어서 이렇게 더울때는 속수무책입니다. 그래도 6월 하면 명색이 장마철인데....아무래도 이번 장마는 사이비 장마인가봐요^^*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0^
 
 
아영엄마 2007-06-27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도 더운데 급식 도우미까지 하셨으면 땀 꽤나 흘리셨겠어요.(여름에는 뜨거운 국 퍼주시는 분이 제일 고생이죠. @@) 저희집도 선풍기로 이 여름을 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애들이 학교 다녀오면 얼굴이 벌겋게 익고 땀이 줄줄~ 이더라구요. 허약체질 혜영이가 특히 더 걱정이네요. 우리 잘 먹고 이 여름 잘 넘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