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희망꿈 2006-10-23  

안녕하세요?
전에 한번 들르고 오랫만에 다시 왔어요. 엄마가 몸이 아프면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저도 올해초에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 병원에 입원을 했었거든요. 그때는 아이들과 남편도 생활이 엉망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가을이 되면서 뱃살이 더 늘어나서 오히려 걱정입니다. 어쨋든 엄마가 건강해야 해요. 그래야 가족을 챙겨주죠. 님께서도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건강하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들 하잖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아영엄마 2006-10-24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이미지를 보니 님도 저처럼 두 딸아이의 엄마시군요. ^^ 주부(엄마)가 하는 일이 없는 듯 싶어도 병이나 일로 잠시 자리를 비우면 그 소중함이 금방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내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아프지 말아야지.. 하고 저도 올해부터는 밥 잘 챙겨먹고, 간간이 운동도 하고 있어요. 저도 어찌나 뱃살이 나왔느지...^^* 님도 건강하게 가족들과 행복한 삶 꾸려나가시길 바래요. 그럼 이번 한 주도 활기차게~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