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2006-09-26  

아영엄마님...^^
아영엄마님, 우리 무지 잘 아는 사이 맞지요? 그러고 보니 살가운 소통을 잘 못하는 제가 모처럼 서재에 들렀답니다. 동의보감 한방팩....그것 이벤트 당첨되어서 깜박하다가 수령못하는 불행함이 발생할까보아 신청한다꼬! 신청하는 김에 제 동그랗고 무덤덤한 얼굴이 뽀샤시 해질 수 있는 블러셔도 하나 신청했구...립라이너를 사야한다고 생각하던 중인데 마침 마땅한 것이 있어서...아!...아줌마 수다쟁이!...^^ 이건 고백입니다. 제가 알라딘서재에서 자주보는 닉중에 아영엄마가(님보다는 전 이게 좋아요.전 참고적으로 수연엄마!) 들어있다는 사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의 이런 따가운 눈총을 감쪽같이 모르고 있을거지만요...^^
 
 
아영엄마 2006-09-27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 ㄹㄷㅅ 회원중에 여기 회원이신 분들과는 아무래도 더 친분이 도타운 것 같아요. ^^ 그나저나 이벤트 당첨이라니 축하합니다. 더 이~뻐지시겠군요. 후후.. (저는 집에만 있어서 화장품 쪽은 무신경입니다용. ㅡㅜ) 저도 내성적라 사람 잘 못 사귀는 편이지만 종종 서로 안부를 궁금해 하면서 살아요~~, 가끔이라도 내 생각해주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거, 마음을 땃땃하게 데워주는 난로가 되어주지 싶습니다. ^^*